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📉 비트코인 '9만3000달러' 무너졌다! 年수익률 마이너스 전환 기로, 약세장 진입하나? [긴급 진단]

by zidonny 2025. 11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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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주일 새 10% 급락! 6~12개월 보유자 평균 매입단가선 이탈하며 추가 하락 우려↑

비트코인이 심상치 않습니다. 어제(17일) 오전 한때 9만 2985달러까지 하락하며 지난 4월 22일 이후 처음으로 9만 2000달러대까지 내려앉았습니다. 연초(9만 3425달러) 가격마저 이탈하면서 연간 수익률이 마이너스(-)로 전환되는 위기에 놓인 것인데요.

 

시장이 이번 급락을 두고 '일시적 조정'과 '본격적인 약세장 진입' 사이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, 제가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'보유자의 평균 매입단가'입니다.

🚨 6~12개월 보유자들의 '마지노선'이 뚫렸다

비트코인 약세장 진입의 주요 관문 중 하나로 꼽히던 9만 4000달러 선이 무너지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

  •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의 분석에 따르면, 6개월에서 12개월 전에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의 평균 매입단가가 바로 9만 4000달러에 가깝다고 합니다.
  • 이 마지노선이 무너졌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큰 손실을 보게 된 이들이 매도 압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.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습니다.

실제로 장기 보유자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.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의하면,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일일 평균 소비량이 지난주 약 2만 6000개로 7월 초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. 차익 실현을 위한 자금 회피세가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.

🛑 금리 인하 기대감 소멸과 ETF 자금 이탈

비트코인 하락세의 배경에는 거시 경제 상황과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.

  1.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 감소: 시카고상품거래소(CME) 페드워치에 따르면,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.25%P 인하할 확률이 한 달 전 95%에서 45%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. 이제 시장은 금리 동결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.
  2. 기관 투자자 자금 이탈: 미국에 상장된 11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도 최근 3거래일(12~14일) 동안 순매도세가 기록되었으며, 총 16억 3690만 달러(약 2조 3825억 원)가 이탈했습니다. 기관들의 자금 회피는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.
  3. '극도의 공포' 단계 진입: 현재 투자 심리는 미·중 관세 갈등으로 비트코인이 7만 50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던 당시와 마찬가지인 '극도의 공포' 단계(공포와탐욕지수 15~18)를 기록 중입니다.

비트코인 사이클 이론에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, 시장은 현재 '깜깜이 국면'에 접어들었습니다. 당분간 9만 4000달러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변동성에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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